HxGN EAM 솔루션, 설비관리를 위한 최고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상을 수상
서울--(뉴스와이어)--인터그래프 코리아는 헥사곤의 자산 수명주기 인텔리전스 사업부가 미국 플로리다주 마르코 아일랜드에서 열린 ‘제37회 국제 설비보전 콘퍼런스(IMC, International Maintenance Conference)’에서 HxGN EAM 솔루션으로 설비 관리를 위한 최고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콘퍼런스는 올해 주제인 ‘지속 가능한 신뢰성 창출’에 맞춰 설비자산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최고의 솔루션을 적용한 기업을 선정한다.
이번 수상은 2021년 헥사곤이 인수한 뒤 HxGN EAM의 첫 번째 솔루션 어워드 수상이다. 올해 설비자산 관리를 위한 최고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어워드는 HxGN EAM 버전 12.1을 대상으로 하며, 헥사곤의 핵심 분야에 도움이 되는 지속적 혁신 및 개발에 중점을 두고 업계 선도적인 엔터프라이즈 자산 관리(EAM) 제품에 대한 꾸준한 투자를 강조하고 있다.
헥사곤의 자산 수명주기 인텔리전스 사업부의 디지털 자산 담당 부사장인 케빈 프라이스(Kevin Price)는 “디지털 혁신에 대한 우리의 노력을 렐러빌리티웹(Reliabilityweb)에서 인정받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며 “이번 수상은 디지털 혁신을 위한 수십년간의 노력과 고객의 설비자산 관리 목표 달성을 돕기 위한 우리의 헌신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술을 통해 시장을 재정의하고 고객을 위한 긍정적인 변화를 주도하면서, 업계 선두에 서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HxGN EAM은 설비자산 수명주기를 연장하고 생산성을 향상하도록 설계된 업계 최고의 설비 관리 솔루션이다. 30년 이상의 경험과 꾸준한 혁신을 바탕으로 HxGN EAM은 설비자산 성과 관리(APM)와 설비자산 투자 계획(AIP) 기능을 하나의 통합 플랫폼으로 결합한다. 광범위한 위험, 상태 및 신뢰성 기반의 설비 보전 기능, AI 및 ML과 같은 응용 기술은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와 전략적 인사이트를 제공해 규정 준수를 보장하면서 더 나은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헥사곤은 지구를 보호하고, 더 지속 가능하고 밝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친환경 기술에 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명성이 높다.
한편 이번 투표는 Uptime Magazine과 Reliabilityweb.com의 편집진이 감독했다. 솔루션 어워드는 각 부문에서 가장 많은 총 득표수를 얻은 제품, 소프트웨어, 교육 또는 서비스에 수여된다.
헥사곤 소개
헥사곤은 센서, 소프트웨어 및 자율형 기술을 결합한 디지털 리얼리티 솔루션의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산업, 제조, 인프라, 공공 부문 및 모빌리티 애플리케이션 전반에 걸쳐 효율성, 생산성, 품질 및 안전을 향상시키기 위해 데이터를 활용하고 있다. 헥사곤의 기술은 생산 및 사람과 관련된 생태계를 점진적으로 연결하고 자동화하며, 성장 가능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보장한다. 헥사곤 자산 수명주기 인텔리전스(Asset Lifecycle Intelligence) 사업부는 고객들이 더 수익성 있고,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산업 시설을 설계·건설 및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헥사곤은 고객들이 데이터의 잠재력을 활용함으로써 산업 프로젝트 현대화 및 디지털 성숙도를 가속하고, 생산성 향상과 지속 가능성을 추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헥사곤(나스닥 스톡홀름: HEXA B)은 50개 국가에 2만4000여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약 55억달러의 순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인터그래프 코리아 소개
1990년에 설립된 인터그래프 코리아(Intergraph Korea Ltd)는 델라웨어(미국) 법인 인터그래프 코퍼레이션(Intergraph Corporation)의 자회사다. 인터그래프 코퍼레이션은 2010년에 헥사곤 AB(Hexagon AB)에 인수된 미국의 소프트웨어 개발 및 서비스 회사로, 글로벌 정보 기술 제공업체로 운영되는 스웨덴 기업이다. 인터그래프 코리아는 헥사곤의 자산 라이프사이클 인텔리전스 부문의 헥사곤 그룹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