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 코리아, 그린부스터 발대식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기술 기업 콘티넨탈 코리아가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한 활동의 하나로 임직원이 함께하는 ‘그린부스터(Green Booster)’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사회공헌 활동 캠페인에 돌입했다.
그린부스터는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한 생활 속 실천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기획됐다. 6월 1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콘티넨탈 코리아 스포츠데이 행사에서 마틴 큐퍼스 콘티넨탈 코리아 사장을 비롯해 3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선발된 20명의 그린부스터가 발대식을 열었다. 발대식은 그린부스터 소개, 앞으로 진행될 그린부스터와 플로깅 활동에 대한 안내, 인증서 수여식 등으로 진행됐다.
콘티넨탈 코리아 임직원 가운데 자발적 신청을 통해 구성된 사회공헌 활동 서포터즈인 그린부스터는 발대식을 기점으로 콘티넨탈 코리아가 전개하는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 프로그램의 서포터즈로 활동할 예정이다. 그 첫 번째 활동으로 콘티넨탈 코리아는 세계 환경의 날 주간을 맞아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해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한다.
플로깅은 조깅이나 등산, 산책하며 눈에 띄는 쓰레기를 줍는 행동을 가리키는 용어로, 운동으로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환경까지 지키는 환경 보호 운동이다. 플로깅 이벤트는 사전에 임직원들의 신청을 통해 모집됐으며, 올해 11일까지 자발적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민아 콘티넨탈 코리아 커뮤니케이션 및 ESG 부문장은 “이번 그린부스터 발대식과 플로깅을 시작으로 사내외 일상 속에서 임직원 모두가 동참해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며 “지속 가능한 재료, 재활용 또는 업사이클 소재 확대 등 제품뿐 아니라 서비스 측면에서도 기업 시민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콘티넨탈 코리아 소개
콘티넨탈은 여객 및 상품 수송의 지속 가능하고 상호 연결된 모빌리티를 위해 선도적인 기술 및 서비스를 개발한다. 1871년 설립된 콘티넨탈은 세계적인 기술 기업으로서 자동차·기계·교통 및 수송을 위한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지능적이고 경제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콘티넨탈은 2022년 약 394억유로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현재 57개국 및 시장에서 약 20만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