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미디어 정보 분석 기업 닐슨미디어코리아(대표 조선국)가 2022년 상반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20대 광고주 및 업종별 광고비 지출 규모를 17일 발표했다.
닐슨의 Nielsen Ad Intel 솔루션을 기반으로 작성된 이번 자료는 마케팅 및 광고 전략 최적화를 위한 심층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자료는 △국내 △뉴질랜드 △대만 △말레이시아 △미얀마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태국 △필리핀 △호주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10개 시장 상위 20위 광고주를 선정하고, 업종별 광고비 지출 규모를 상세히 다뤘다.
자료에 따르면 광고주 순위는 국가별로 다양하게 나타났으나 10개 시장 모두 소비재·소매 또는 통신·전자기기 업체가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이외 업종별 광고비 지출 규모 내역에서는 아태 지역 정부 기관의 2022년 상반기 광고비 지출 규모가 전반적으로 많이 증가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닐슨미디어코리아의 아르노 프레이드(Arnaud Frade) 아태지역 영업책임자는 “오늘날 소비자는 어느 때보다도 다양한 플랫폼에서 수많은 콘텐츠를 접하고 있다”며 “기업은 미디어 전략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경쟁사와 차별화할 수 있는 안정적인 광고 인텔리전스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위해서는 Nielsen Ad Intel로부터 신뢰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지속해서 받고 자사 브랜딩 및 미디어 자산을 위해 최선의 채널을 개척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발간된 닐슨미디어코리아 2022년 상반기 아태지역 20대 광고주 및 업종별 광고비 지출 규모 자료는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