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퓨전, 호주 시드니에 사무소 마련해 글로벌 영향력 확대

2021-12-09 17:00 출처: Enfusion, Inc. (뉴욕증권거래소 ENFN)

뉴욕/런던/홍콩--(뉴스와이어)--클라우드 기반 투자 관리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공급을 선도하는 엔퓨전(Enfusion, Inc.)(뉴욕증권거래소: ENFN)이 호주 시드니에 사무소를 열고 오세아니아에 진출한다고 발표했다.

엔퓨전 시드니 사무소는 혁신적인 운영 솔루션에 대해 늘어나는 수요에 적절히 대응하고, 동급 최상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플랫폼과 기술형 서비스를 오세아니아 지역의 투자 관리업계에 제공하게 된다.

토마스 킴(Thomas Kim) 엔퓨전 최고경영자는 “엔퓨전은 지난 한 해 아시아, 유럽, 중동, 아프리카, 북미 등 여러 지역에서 입지를 확대했다”며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엔퓨전 솔루션을 원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기 때문에 클라이언트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시드니에서 입지를 다지는 것이 최선의 다음 단계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시드니 사무소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SaaS 플랫폼과 관리형 서비스 솔루션을 세계 전역에 제공하고, 각 시장의 서로 다른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는 엔퓨전의 10번째 글로벌 사무소”라며 “시드니 사무소를 통해 오세아니아 클라이언트들을 더욱 탄탄히 뒷받침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더 많은 기회가 찾아오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엔퓨전은 2019년 호주에서 헤지펀드, 연금,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출범했다. 아태 지역과 오세아니아를 중심으로 모건스탠리(Morgan Stanley),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CITIC, PAG 등 여러 기업에서 매도 중개인 겸 투자 매니저로 20년 넘게 활동한 전문가 레이몬드 찬(Raymond Chan)이 엔퓨전의 호주·뉴질랜드 영업 총괄을 맡고 있다.

엔퓨전은 올해 아태 지역에서 남다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엔퓨전은 2021년 7월 순외자법인(WFOE)인 엔퓨전 상하이((Enfusion (Shanghai) Co., Ltd)를 설립하며 중국 상하이에 진출했다. 엔퓨전 상하이는 엔퓨전의 중국 본토 진출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아태 투자 관리업계에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엔퓨전의 장기적 노력을 대변한다.

엔퓨전(Enfusion) 개요

엔퓨전의 투자 관리 SaaS 플랫폼은 전통적인 정보의 경계를 뛰어넘어 클라우드 네이티브 시스템으로 프론트·미들·백 오피스 직원들을 한데 모은다. 엔퓨전은 소프트웨어, 애널리틱스, 미들·백 오피스 관리형 서비스를 통해 데이터 중심의 실시간 인텔리전스, 민첩성, 성장 동력을 두루 갖춘 엔터프라이즈급 문화를 조성한다. 엔퓨전은 650곳이 넘는 투자 관리사와 파트너십을 맺었으며, 4대륙에 10개 글로벌 사무소를 마련했다.

소스: Enfusion, Inc.

소스 코드: ENFN-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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