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비바, 스트리밍 플랫폼 확장해 세계 시청률 조사 문제 해결

키스 주브체비치 신임 최고경영자, 퍼블리셔 파트너들의 미디어 조사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콘비바 기술 플랫폼의 진화 진두지휘

2021-10-21 14:30 출처: Conviva

포스터시티, 캘리포니아--(뉴스와이어)--스트리밍 미디어용 연속 측정 플랫폼 콘비바(Conviva)가 단대단 광고 시청률을 조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 및 실시간 데이터를 퍼블리셔 고객과 그들의 생태계 파트너들에게 제공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콘비바의 세계 스트리밍 시청률 조사 기술은 다음과 같은 독보적이고 혁신적이며 업계의 판도를 바꿀 솔루션을 선사한다.

세션·인구조사급 조사

비콘, 로그, 픽셀과 같은 구식 웹 기술이나 부정확하고 시대에 뒤쳐진 패널 방법론은 복잡하게 세분화된 현대의 기기들을 제대로 다루지 못한다. 콘비바의 스트림 센서(Stream Sensor™)는 표준화된 데이터 수집·처리 기술을 이용해 모든 단일 세션을 연속으로 수집한다. 이는 통계적 추론 시 부정확성을 해소해 전체 생태계가 시청률을 정확하게 조사하기 위해 필요한 완벽하고 포괄적이며 균일한 데이터의 토대가 된다.

ID 안전성 확보

정확한 광고 시청률 조사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ID의 안정성이 갈수록 흔들리고 있다. 개인 정보 보호 규정과 제3자 개입, 익명 처리된 광고 기반 시청자 수가 급격히 늘었기 때문이다. 콘비바의 스트림 아이디(Stream ID™)는 사용 가능한 제3자 데이터를 활용하는 한편 이전과 마찬가지로 소비자 선택과 개인 정보 보호 규정을 수용해 일관적이고 지속적이며 정확한 ID 솔루션을 제공한다.

생태계 상호 운용성

퍼블리셔가 복잡한 시청률 조사, 콘텐츠 신디케이션(syndication), 크로스플랫폼(cross-platform) 조사 세계를 효과적으로 헤쳐 나가려면 많은 생태계 파트너들과 함께 각자의 스트리밍 데이터 및 시청률을 활성화할 수 있어야 한다. 콘비바 플랫폼은 공통 ID 모델을 활용해 콘텐츠 파트너와 생태계 활성화 대상에게 생태계 상호 운용성을 제공한다.

퍼블리셔 관리

프리미엄 퍼블리셔는 디지털 미디어 역사상 처음으로 ‘통화세(currency tax)’ 벤더에 의지할 필요 없이 각자의 스트리밍 데이터와 시청률을 완전히 통제할 수 있게 됐다. 이는 브랜드 안전성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필요한 시청자와 맥락을 광고주에게 제공한다. 프리미엄 퍼블리셔 생태계가 시장 패권을 쥐고 있는 ‘폐쇄형 네트워크 서비스(walled garden)’와 효과적으로 경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콘비바 인증

콘비바는 전력을 다해 미국 미디어등급위원회(MRC)와 전 세계 산업 감사 유관 기관을 비롯한 각종 감사·승인 프로세스에 참여하고 있다. 여타 통계적 추론의 정확도 증명을 넘어설 새로운 인구조사급 표준을 인증하기 위해서다. 데이터 수집 및 보고 표준의 유효성을 보장하는 한편 콘비바의 시청률 조사 및 보고의 정확도에 대한 신뢰감을 브랜드와 대행사에 심어주기 위해 꼭 필요한 절차다.

콘비바에서 10년 넘게 근무한 스트리밍 산업 전문가 키스 주브체비치(Keith Zubchevich) 사장 겸 최고경영자가 콘비바의 진화를 진두지휘하고 있다. 키스 주브체비치는 사장 겸 최고경영자로 임명되기에 앞서 최고전략책임자로 활동하며 고객들과 긴밀히 협력해 그들의 고충점을 파악·해소하며 콘비바의 혁신을 이끌었다.

키스 주브체비치 최고경영자는 “콘비바는 이미 여러 프리미엄 퍼블리셔를 확보해 하루 3조 건에 달하는 스트리밍 이벤트를 수집하고 전 세계 고유 시청자 5억 명에 대한 통찰력을 제시하고 있다”며 “콘비바는 이미 표준화된 인구조사급 스트리밍 조사와 관련해 고도로 복잡한 문제를 해결했으며, 앞으로 프리미엄 퍼플리셔 및 그들의 생태계 파트너들과 협력해 글로벌 산업이 오랫동안 기다려 온 혁신과 변화를 뒷받침할 새로운 시청률 조사 및 품질 기준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콘비바(Conviva) 개요

콘비바는 스트리밍 미디어를 위한 조사·연속측정·인게이지먼트 플랫폼이다. 콘비바의 실시간 플랫폼은 특허받은 ‘스트림 센서(Stream Sensor™)’와 ‘스트림 아이디(StreamID™)’를 기반으로 마케터와 광고주, 기술팀, 고객 관리팀이 시청자와 관계를 구축하고 소통하며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스트리밍 미디어로 엄청난 기회의 문을 열고 있는 CCTV, DAZN, 디즈니플러스(Disney+), 훌루(Hulu), 파라마운트플러스(Paramount+), 피콕(Peacock), 스카이(Sky), 슬링TV(Sling TV), TED, 워너미디어(WarnerMedia) 등의 브랜드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콘비바 플랫폼은 현재 일일 3조 건에 육박하는 스트리밍 데이터 이벤트를 처리하고 있으며, 기기에 스트리밍되는 애플리케이션 40억 개에서 연간 2000억 건의 스트리밍을 시청하는 시청자 5억여 명을 지원하고 있다. 콘비바는 규모에 상관없이 모든 디지털 기업이 양질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conviva.com)를 참조하면 된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1020005928/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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