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과 풀리오 현용철 사업본부 사장이 10일 개최된 착한소비 캠페인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프리미엄 홈케어 브랜드 풀리오(공동대표 윤가람, 이홍직)가 연말을 맞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와 함께 ‘착한소비 캠페인’ 협약을 체결하고, 판매 수익 일부를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풀리오는 오는 12월 8일부터 12월 31일까지 ‘홀리데이 패키지’를 판매하고, 판매 수량 1개당 1만원을 서울 사랑의열매에 기부한다. ‘홀리데이 패키지’는 풀리오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목 어깨 마사지기 V3’와 ‘홀리데이 슬리핑 삭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풀리오 공식몰을 통해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풀리오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단순한 소비를 넘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기부와 나눔에 참여할 수 있는 ‘착한소비’의 의미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풀리오 현용철 사업본부 사장은 “좋은 제품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함께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휴식과 사회의 따뜻한 변화를 동시에 만들어가는 책임 있는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2022년에 설립된 풀리오는 ‘세상 모든 사람들의 피로가 풀릴 때까지’라는 철학 아래, 누구나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휴식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헬스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오직 마사지의 본질에 집중하는 풀리오는 철저한 기술력과 인체공학적 설계, 방대한 사용자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최고의 품질을 구현하며, 건강하고 균형 잡힌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서울 사랑의열매가 전개하는 ‘착한소비’ 캠페인(CRM, 공익연계마케팅)은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자연스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나눔 실천 방식으로, 일상 속 소비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새로운 기부 문화로 주목받고 있다.